삼거리극장

영화 2007. 4. 16. 10:30
http://www.cine21.com/Article/article_view.php?mm=005001001&article_id=42800

“재미도 느꼈지만 연극보다는 상대적으로 윤택해 보이는 것도 있어” 영화를 시작한 전계수 감독은 전혀 윤택하지 않은 나날을 보내던 도중 “세상은 악으로 가득 차 있고, 이미 죽은 사람들은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한다는, 매우 암울한 가사를 60분 동안이나 부르는” 데빌 돌의 음악으로 <삼거리극장>을 구상했다.

“대학에서 연출했던 연극도 이미지 중심이었고, 상황을 전개하기 위해서라기보다 받아들이기 힘든 세계에 대한 알레고리로서 대사를 썼던” 전계수 감독은

http://www.cine21.com/Article/article_view.php?mm=002001001&article_id=42945
Posted by 木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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